방아쇠수지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법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병하지만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않은 질병인 방아쇠수지증후군의 원인,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방아쇠 수지증후군이란?

협착성 건초염이라고도 하는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손가락에 힘을 주어 움켜잡는 과정에서 전체 또는 일부의 손가락이 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손가락의 장애입니다.

마지막 피부주름(손바닥 원위 주름) 부근의 손바닥에 심한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아쇠 손가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총의 방아쇠와 같은 동작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주로 약지와 엄지손가락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이 증상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상대적으로 손가락에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조절하는 치료법에는 스테로이드주사와 수술이 적용됩니다.

1. 증상으로는 손가락을 강제로 구부렸을 때 관련된 손가락이 굽히지 않거나 펴지지가 않습니다.

2. 손바닥 주변에 중증도의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종종 이 부위에 결절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아쇠수지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발표에 따르면 당뇨병과 고혈압 수치가 방아쇠수지증후군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과 손가락 작업의 관계에 따른 논쟁의 여지가 아직 있으며 그 관계를 뒷받침하는 실험적인 증거는 없이 손 사용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의 진단은 의사의 면담과 신체적인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손가락에서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엄지와 약지 손가락에서 가장 흔하게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현상은 어떤 물체를 꽉 쥐고 있을때나 수면 중에 피험자의 손바닥이 오랜 시간 동안 닫혀 있을 때 더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을 때 힘줄의 확대가 최대로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잠에서 깬 사람이 자신의 반대편 손으로 방아쇠를 당긴 손가락을 강제로 벌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일 이러한 동작을 반복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질환에 해당하는 손가락의 수와 그 손가락들의 병증 상태에 따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치료는 메틸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손바닥에 국소마취제와 함께 주사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법은 50%정도의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법은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주의할 사항은 이러한 스테로이드 주사는 수 차례 주입 시엔 힘줄을 약화시키고 때론 힘줄을 파열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3회 이상은 주사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처음에 2회 정도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투여해서 증상을 보고 난 후 수술을 시도하여 손바닥에 환형 도르래를 개방하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크게 어렵지 않은 수술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의 경우에는 손등 쪽 관절에 심한 압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압통이 있는 환자는 수술 후 3개월 동안 지속적인 경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손가락 굽힘 동작 반복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반대쪽 손가락을 잡고 천천히 굽힙니다. 약 10초 정도 유지한 후 손가락을 서서히 펴 줍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2. 손목 스트레칭 하기

이 동작은 팔을 뻗고 손목을 위로 굽혀줍니다. 이 동작 역시 10초 정도 유지한 후 다시 돌아옵니다. 이 동작을 각 손목마다 반복해서 3회 정도 해줍니다.

3. 손가락 버티기 훈련

고무밴드와 같이 탄성이 있는 줄을 손가락의 끝에 건 후 천천히 손가락을 벌리면서 손가락에 저항을 줍니다. 약 5초정도 유지한 후 다시 돌아옵니다. 이러한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