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세하 학폭의혹 사실? 루머? 진실공방

by biobio71 2024. 9. 11.
반응형

배우 안세하의 학폭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진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안세하 학폭의혹 사실인가? 루머인가?

 

 

안세하

 

 

안세하학폭

 

 

 

배우 안세하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동창생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작성자는 "안세하가 경남 창원시의 남산중학교 출신이며 같은 반 친구였다"며 학폭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안세하고교시절

 

 

 

작성자 k씨는 "학교 급탕실에서 안세하가 주도한 일진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으며, 안세하가 깨진 유리조각으로 배를 찌르는 등 공포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씨는 "일진들이 싸움 규칙을 정하고 내가 맞기만 하면 싸움이 계속되었다"고 주장하며, 졸업 앨범과 사진을 공개해 자신이 그 학교 출신임을 증명했습니다.

 

안세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후, 현직 교사라고 주장한 s씨가 글을 올리며 k씨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그는 "k씨와 같은 반 친구였으며 그가 당한 폭력은 모두 사실"이라며, "당시 안세하가 학교에서 일진으로 유명했고, k씨가 폭력을 당할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회상했습니다.

 

안세하

 

 

 

 

 

 

 

또한 s씨는 "현재 학교에서 생활부장교사로 근무하며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며, "25년 전 방관자였던 자신이 부끄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법적 공방이 발생한다면 k씨의 편에서 증언할 의사도 밝혔습니다. 이후 다른 동창생들도 차례로 폭로 글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동창생은 "안세하가 동창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빴으며, TV에서 그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동창은 "안세하가 k씨의 연락처를 찾으려고 다니는 것 같다"며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안세하의 후배라는 또 다른 글쓴이는 "1년 후배인데,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복부를 가격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당시 안세하가 학교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세하 프로필

 

 

 

 

안세하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또 다른 동창생은 급탕실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기억한다고 말하며, "매 쉬는 시간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안세하가 살을 빼고 배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중학교 때는 덩치가 더 컸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k씨의 친동생도 나서 "형이 안세하에게 당하던 시기에 나도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형이 학교 짱으로 알려진 안세하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이 역시 사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폭로가 계속되자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폭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응형